(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역사관이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 '삼목도 고고(古! GO!)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목도 고고(古! GO!)여행' 참가자들은 삼목도 선사주거지를 방문해 신석기시대 생활을 유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고고학자 직업체험, 유물 퀴즈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기념물 제55호인 삼목도 선사주거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중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 당일엔 영종역사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ijcf.or.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선사주거지 탐방과 체험학습이 지역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삼목도 선사주거지 찾아 역사 탐험… 영종역사관, 토요일마다 프로그램
입력 2024-05-27 19:41
수정 2024-05-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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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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