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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한민국에 처음 도입돼 지난 55년간 영공을 수호해온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전투기가 오늘 공식 퇴역식을 끝으로 임무를 마친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F-4E 팬텀 조종사가 비행을 마치고 인사하는(왼쪽) 모습과 팬텀 초기형 F-4D 방위성금헌납기 등을 재현한 전투기들. 2024.6.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