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글로벌 투자사인 이엠피 벨스타(EMP BELSTAR)로부터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인 이엠피 벨스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신항배후단지에 LNG 냉열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초저온복합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다니엘윤 이엠피 벨스타 대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투자의향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이엠피 벨스타, 경제구역 투자의향… 국내 최대 초저온물류 개발 사업중
입력 2024-06-09 20:33
수정 2024-06-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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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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