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2분기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
10일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2분기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1분기 활동사항 보고 및 2분기 사업 심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사업,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