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인천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김재열)은 최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KoCACA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아트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재단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공연·전시를 사고 파는 아트마켓 형식의 문화예술축제다. 관련 업계 관계자 등 1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공연예술페스타(NPAF)'가 우수 사례 공모에서 선정돼 해당 사업을 발표하며 전국에 알렸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