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농구연맹(KXO)은 포천시와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업무 협약을 가졌다.

지난 10일 포천시 포천시체육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최희암 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오는 7월12일부터 사흘간 포천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NH농협은행, 포스코 인터내셔널, 스포츠토토 코리아, 윌슨, 올바른 서울병원 등이 후원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