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협약에 따라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를 제공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도 조성하기로 했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복지단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교정공제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