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국무총리도 안전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규모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사고 수습을 위해 충남도 방문 등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조속한 진화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화성시와 합동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소방, 경찰, 의료,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 간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신속한 부상자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들의 치료 지원과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화재 현장을 찾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현장에서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으로부터 사고 현황과 수습 계획을 보고받고 "인명 수색·구조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의종·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