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산업 발전에 공헌 노력"

정부는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창립일인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1981년부터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지 회장은 인천에 뿌리를 둔 조경시설물 전문건설업체 (주)삼지엘앤씨 대표이사로, 청라국제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 등 여러 공동주택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거복지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지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건설 조경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 자랑스러운 전문건설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