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3차 예선에서 중동팀들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로 묶였다.
이로써 한국은 중동 5개팀과 경기를 하게 돼 험난한 원정 경기가 예상된다.
다만 북한이 포함된 A조와 강호 호주와 한국을 아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C조에 묶여 한국으로서는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는 평가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3차 예선은 본선행 티켓 8.5장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한국, 월드컵 3차예선 중동 5개국과 한조
입력 2024-06-27 19:43
수정 2024-06-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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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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