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개원 69주년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27일 인천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의료기관이다.
지난 27일 열린 기념식에선 35년 근속자 6명을 비롯해 장기근속자 90명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교직원들에게 “개원 69주년을 기점으로 인천성모병원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대화를 통해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