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최대 수출 품목은 라면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개월간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32.3% 증가한 5억9천만 달러(약 8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달 1억 달러어치의 라면이 수출된 셈이다. 라면은 K푸드 중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 2024.7.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