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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사장·한기준) 소속기관 평택지사(지사장·김대성)는 4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호텔에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과 함께 ‘그린, 에코-어스(Green, Eco-Earth)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사는 친환경 제품의 긍정적 이용경험을 통한 환경 친화적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해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사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 대나무 칫솔 400개를 기증, 이를 호텔 내에서 판매하고 수익을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대성 지사장은 “공단은 다양한 플라스틱 저감 활동을 실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의 김대우 총지배인 역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환경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리어트 호텔은 이전부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