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팬 만난 ‘데드풀과 울버린’ 레드카펫 개최
입력 2024-07-05 09:11
수정 2024-07-05 10:19
-
-
-
-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7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숀 레비 감독과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가 자리해 영화 팬들과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공식적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해 보여주는 첫 번째 작품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