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최근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출발한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 최대 도시로 한적한 도시 분위기와 깨끗한 자연 환경, 저렴한 물가로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휴양지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된다.
한편,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5번 탑승구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이스타항공은 디제잉 아티스트 '브로드플레이'를 초청해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천~치앙마이 노선 365일 운항… 이스타항공, 취항식… 탑승률 99%
입력 2024-07-14 19:52
수정 2024-07-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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