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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한 주민 대표 협의체인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가 공익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허정 회장을 비롯해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용인일반산업단지(주), 시의원, 이장 및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허 회장은 "원삼면 주민대표 협의체로서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7.12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