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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진 등으로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자영업자 출신 실업자도 23.1% 증가했다는 통계 조사가 나왔다.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자영업계 전반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수원시내 한 임대 상가, 한산한 음식점, 폐업 주유소, 안산시 한 중고 주방용품 업체에 쌓여 있는 주방자재들. 2024.7.15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