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주)코반 이용기 회장이 발전기금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인하대학교 금속학과 73학번 동문으로 1996년 합금철과 비철금속 제조기업인 코반을 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17대 인하대 동문장학회 이사장, 30대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인하대병원이 의학 발전의 청사진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발전기금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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