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SK텔레콤과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에 참여할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청년 창업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에는 사무공간 등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하나은행·SK텔레콤과의 사업 협력기회 부여, 벤처캐피털 멘토링과 투자검토, IR 행사 등 약 1년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참여… 하나은행·SKT, 2기 15곳 최종 선발
입력 2024-07-17 21:05
수정 2024-07-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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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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