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태 에몬스 이사(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몬스 제공
김강태 에몬스 이사(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몬스 제공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BPI)’에서 생활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 개발한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등의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지수를 산출한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반영, 결과 값에 신뢰성을 더한다고 에몬스는 설명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몬스 고객의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