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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인천항 제1부두에 1천 800t급 멕시코 해군 훈련함인 '콰우테목(Cuauthemoc)함'이 사관생도 96명을 포함한 261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입항해 정박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15년 만에 인천을 다시 방문한 콰우테목 함은 길이 90.5m 폭 12m 규모로 1천100마력 엔진 1기와 3개의 프로펠러로 최대 11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2024.7.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