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손인국) 중기연합봉사단원은 지난 20일 양천해누리복지관 장애청소년 20명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문화관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하여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봉사자와 장애청소년이 1대1 매칭을 이뤄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함께 관람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손인국 재단 이사장은 “문화관람 활동을 함께 한 이 시간이 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중기연합봉사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8월29일 부산 벡스코에서 ‘Lovely Concert’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 키트를 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