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농업인들을 위한 쌀 소비촉진운동을 펼쳤다.
24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와 전날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미로 든든한 한끼! 아침밥 먹고 米인되세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쌀값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경기미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광식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정정호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17개 농민단체장 등이 참석해 소포장(500g) 된 경기미를 나눠 주며 홍보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