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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던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4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더리미 포구 부잔교 일대에 각종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가 뒤엉켜 있다. 강화군과 김포시 사이 강화해협에 위치한 더리미포구는 한강, 임진강의 강물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폭우가 쏟아지면 온갖 쓰레기들이 포구를 뒤덮고 있는 실정이다. 2024.7.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