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일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코트라 경기지원단,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AI 무역 빅데이터 활용 해외바이어 발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챗GPT 플랫폼과 유사한 MS Copilot과 Google Gemini를 통해 참여기업이 시장조사와 거래제안서 작성방법을 교육하는 등 참여기업이 AI 플랫폼 교육을 진행한 후 직접 바이어 검색과 발굴 과정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AI 활용능력을 높였다. 조희수 경기중기청 청장은 "이번 교육은 처음으로 수출기업이 AI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해외시장조사, 거래제안서 작성 및 바이어 발굴에 참여하는 것으로 향후, 기업의 수요에 따라 추가 교육 실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7.24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