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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1급 동물인 저어새 등 철새들의 서식지인 인천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기름띠가 경인일보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지난 24일 확인된 기름띠는 다음날인 25일에도 선명하게 그대로 남아있다. 저어새 등 철새들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담당 지자체인 남동구청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 2024.7.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