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카페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시니어카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은 바리스타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해온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시니어카페 개소를 위해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