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명사랑 캠핑장 지정식

인천시가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을 '생명사랑 캠핑장'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단법인 대한캠핑장협회와 함께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에 힘쓰는 생명사랑 캠핑장으로 지정했다.

조상열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생명사랑 캠핑장 1호를 선두로 인천 내 많은 야영장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