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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뒤덮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낮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하고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올여름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간 더 폭염이 예보된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축산농가 등에 사전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을 탈출하려는 사람과 동물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4.8.6 /이지훈·최은성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