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륜민(사진 오른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7일 시흥시에 위치한 (주)효창티앤티에 방문, 사업장 배출시설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2024.8.7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박륜민(사진 오른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7일 시흥시에 위치한 (주)효창티앤티에 방문, 사업장 배출시설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2024.8.7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7일 시흥시에 위치한 (주)효창티앤티에 방문, 사업장 배출시설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효창티앤티는 섬유제품을 염색하는 사업장으로 다림질(텐타)시설에서 발생되는 먼지, 복합악취, 백연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대기방지시설(1차 흡수에의한시설, 2차 전기집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염색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악취) 유발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