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주문 등 사장님 도울 제품 한곳에

'KT의 소상공인 지원 상품과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원스톱으로 체험하세요'.
KT강남광역본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으랏차차! 소상공인 체험존'을 마련했다.
8일 KT강남광역본부에 따르면 으랏차차! 소상공인 체험존은 창업을 앞두거나 사업 비용 절감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을 위해 '하이오더', 'AI 서빙로봇', '사장님 TV', 'GiGAeyes', '케이바이제로(K-ViZERO)' 등 KT의 다양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장기 할부로 구매 가능한 'KT 스마트렌탈'까지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강남광역본부장 김영호 전무는 "수도권 전역의 소상공인들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KT성남플라자에 이어 KT송파플라자에도 체험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