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점보 담은 '숏츠' 제공 예정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세번째로 많은 수치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다양한 교육 정보와 학습 영상을 제공해 2022년 11월 구독자 3만명, 지난해 10월 4만명, 최근 5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천 출신 유명인이 소개하는 인천 교육, 학생이 직접 참여한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각종 필요한 정보를 담은 '숏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월별 이벤트와 숏츠 공모전 등 쌍방향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