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구민의 거주지와 가까운 학습 공간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학습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유휴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올해 5개소가 선정돼 총 21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namdong.go.kr/lll)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남동구 평생학습관(032-453-6056~8)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