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대표 구속 수사하라'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과 함께 박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도 경찰에 함께 제출했다. 앞서 지난 6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3동에서 불이 나 23명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024.8.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