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 진출에 성공한 교토국제고 선수들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에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4강전 진출권을 따낸 뒤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승리 후 선수들이 한국어로 시작되는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중계됐다. 2024.8.1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