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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경기도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내빈들과 박태준(태권도), 이우석(양궁), 금지현(사격), 김민종·김하윤·이준환·김원진·윤현지(유도), 김선우(근대5종)를 비롯한 출전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운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2개의 금메달 등 총 9개의 메달을 따냈다. 2024.8.20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