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최재영)가 주최한 '제4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에서 윤인수(앞줄 왼쪽 두번째) 경인일보 주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2층 첼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윤 주필(지역언론부문)을 비롯해 김대영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경제부문), 최대식 SBS 보도국장(방송부문),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국장(정치부문), 김재현 연합뉴스 논설위원(정치외교부문),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칼럼부문), 최재현 KBS 보도국장(국제부문), 정진황 한국일보 논설위원(외교안보부문) 등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한국바른언론인대상은 국내 신문·방송분야 언론인으로서 공정 보도에 기여한 대표적인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