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인천 청라 아파트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소유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노사간 협의를 통해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사고 입주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해당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차량 소모품(와이퍼·워셔액·에어컨필터 등) 무상교환 ▲화재 사고로 차량이 파손된 입주민 대상 수리비 50% 지원 등이다. 화재로 인해 이미 차량정비를 받은 경우에도 결제 내역을 지참하면 수리비용을 소급한다는 방침이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지엠 서인천서비스센터(서구 석남동 642-12)와 청라바로서비스(서구 청중로 478번길 18)에서 진행된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방문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지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무상 교환, 인천 내 한국지엠 직영정비센터 10% 할인쿠폰 지급 등을 진행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