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부천 호텔 화재현장을 찾아 현황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26일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과 이용욱(파주3) 총괄수석, 신미숙(화성4) 기획수석, 박상현(부천8) 소통협력부대표, 변재석(고양1) 입법지원추진단부단장 등이 부천 화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 파악 및 재발방지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 대표단은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발생 원인 및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희생을 당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화재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다시는 똑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민주당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다시 희생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정책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