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6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가 녹조로 뒤 덮혀 있다.  경기남부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흥저수지 내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24 전국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유해 남조류 세포 등 녹조 정밀조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민관공동조사단의 구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8.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6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가 녹조로 뒤 덮혀 있다. 경기남부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흥저수지 내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24 전국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릴 예정이라며 ”유해 남조류 세포 등 녹조 정밀조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민관공동조사단의 구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8.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