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광교점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갤러리아광교점 제공
갤러리아광교점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갤러리아광교점 제공

가을시즌을 맞아 갤러리아광교점에 새로운 브랜드가 출격한다.

28일 갤러리아광교점에 따르면 파사쥬 매장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폐회식 당시 단복으로 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단복 TOP 10’ 에 선정되기도 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아광교점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올해 13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지하1층 파사쥬에 990여m²의 규모로 남성, 여성, 아동복을 선보인다.

특히 신규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무신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가상품,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갤러리아광교점은 내달 12일까지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스토어를 여는 한편 각 층별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은 ‘포니의 레시피’ 컨셉으로 꼬따꼬뜨 캐릭터가 담긴 아이스크림 팝업으로 진행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지니의 마트’ 컨셉으로 다양한 굿즈상품과 포토존, 컬러링페이퍼, 스템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브랜드 ‘덕다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판매한다.

이번 팝업기간중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9월8일에는 댄스팀 ‘아이엠’ 공연이 진행된다.

갤러리아광교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