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관계자들이 CSTS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 관계자들이 CSTS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은 2024년도 국가공인 CSTS(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 3차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CSTS는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대한 계획, 설계, 실행, 종료 등 테스트 프로세스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경기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CSTS 차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CSTS 수석까지 나오는 등 SW품질안전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장인호 경기대 SW중심대학 교수는 “SW중심대학 1단계의 탁월한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에서는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및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등으로 자격 취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