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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3천900여마리를 키우는 김포시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해 1일 오후 돼지 살처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인근 농가를 중심으로 역학조사와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추석 대이동을 앞두고 추가 발병이 우려되는 만큼 각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관리를 요청했다. 2024.9.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