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노윤서(김포 금파중)가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손을 잡았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2일 노윤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지난 5월 초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중부 100m에서 11초95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노윤서는 5월 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을 차지하는 등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로 떠올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