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는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학생포럼’에 참가한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학술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김선규 교수의 지도를 받는 LIS(Laboratory information study) 동아리 학생들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를 관리할 인공지능 전문임상병리사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이에 따른 부가적인 법안 및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며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동남보건대 학생들은 “준비 과정부터 최종 발표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 학생포럼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