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윤호)은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 지역 평생교육기관 문해학습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천 문해백일장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인천 문해백일장은 강화 용흥궁공원과 성공회 강화성당 일대를 해설사와 함께 탐방한 후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소감문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윤호 원장은 "생활문해학습관 운영, 문해교원 연수, 문해의 달 행사 개최 등 맞춤형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