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민(경희대)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섰다.
문경민은 9일 청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50m 3자세 결선에서 45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58.2점)으로 최예린(한체대·456.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민은 이날 50m 3자세 본선에서 581.0점을 기록하며 최예린(본선 582.0점)에 이어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 문경민은 대회신기록에 1점, 2위에 2.9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경희대 문경민, 50m 3자세 대회신 '명중'
입력 2024-09-09 19:45
수정 2024-09-09 19:45
지면 아이콘
지면
ⓘ
2024-09-10 1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