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MG새마을금고배 경기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관내 새마을금고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또한 새로운 스포츠를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 후엔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지역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변화와 쇄신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