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는(고양시청)이 제35회 KTFL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주는은 10일 서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0을 뛰어넘어 윤승현(울산시청)과 김두용(포항시청·이상 2m05)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자부 400m 계주에선 가평군청과 시흥시청이 각각 46초56, 47초11을 기록하며 안동시청(46초49)에 이어 2·3위를 마크했다.
또 여자부 400m에선 전유림(인천 남동구청)이 결승에서 56초21로 이아영(광양시청·55초72)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고양시청 김주는, 남자 높이뛰기 우승… 여자부 400mR, 가평군청 2위·시흥시청 3위
입력 2024-09-10 19:45
수정 2024-09-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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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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