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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인천SSG 랜더스필드 매표소 앞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홍보부스. 2024.9.19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부스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미국 내 취항지 랜드마크 이미지를 담은 포토존과 취항 도시가 그려진 바닥 지도 등으로 꾸며졌다.

포토존 옆 게임존에선 미국 13개 도시 중 방문하고 싶은 도시에 공을 맞히면 선물을 증정하는 티볼 베팅과 피칭 게임이 진행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등 시설 공동 이용 등 6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